데이터사이언스란?
대규모 데이터로부터 과학적 방법론, 알고리즘, 시스템 등을 통해 지식 또는 통찰을 얻어 다양한 분야 응용·적용하고자 하는 융합 학문.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의 설립 목적
(교육) 다양한 학제 간 융합 연구를 통해 새로운 학문분야에 대한 교육으로 창의적 데이터사이언스 인재 육성
- 서로 다른 학문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방법론,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학제 간 융합을 통한 다양한 문제 해결
-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하여 자기 주도 학습 기반 학습전략 및 학습 실천 방법 제시
- 디지털 교육 플랫폼 활용을 통한 품질 높은 교육 기회 제공 및 전문지식 공유
(연구) 경험 기반 창의 데이터사이언스 연구 및 실제 문제 해결을 통한 실무형 연구인력 양성
- 현실의 복잡하고 비정형화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동 및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문제 기반 학습(Problem Based Learning; PBL) 추진
-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적용을 통한 프로젝트 연구 수행 및 경험형 인재 양성
- 선진 대학과의 연구 교류 확대 및 국제 공동연구를 통한 문제 기반 상호 교류 연구 추진
(산학) 지역 전략산업 및 국가 발전을 이끄는 비전을 수립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 기반 산학 협력 체제 구축
- 지-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기술 협업을 강화하고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
- 대학의 혁신 역량을 제고하여 대학,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상생과 발전을 위한 상생형 산학협력 모델 구축
- 데이터사이언스 핵심 이론과 실제 산업에서 응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활용한 통합형 프로젝트 추진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의 인재상
부산대학교 대학원 교육 목표인 ‘통섭형 창의인재’를 바탕으로 ‘경험기반 창의 데이터과학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대학원을 운영함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사업
- 부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과학기술혁신인재양성사업(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양성)」에 선정돼 ‘K-DS 컨소시엄’을 구성, 최대 7년간 총 337억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됨.
- K-DS 컨소시엄: 부산대, 경북대(주관), 전남대, 강원대, 부경대 참여.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수요 중심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 추진. 컨소시엄에 투입되는 연구비는 총 337억 5,000만 원으로, 1차년도(’23.4.1.부터) 37.5억 원, 2-7차년도 매년 50억 원씩 지원됨.
- 글로벌 데이터사이언스 혁신을 선도하는 융합형 지역인재를 양성하고자, 지역 협력(DS Local Cooperation), 전국 연합(DS National Confederacy), 글로벌 챌린지(DS Global Challenge) 전략 하에 지역의 거점 국립대로부터 지자체·기업으로의 데이터사이언스 확산을 통한 지역 역량 강화 및 전국적 네트워크 구축, 교류 협력을 통한 글로벌 수준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부산대는 이를 구체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2024년 3월 개원을 목표로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설립을 추진함.